지역시스템공학과 지역시스템공학과

농업과 공학의 만남

지역시스템공학과는 국토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응용학문을 다루며 지역의 생산·생활기반을 특성에 맞게 효율적·친환경적으로 개발·관리하는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본 학과의 교육과정은 농업토목, 환경, 에너지분야를 포괄하는 6개 연구분야의 교수진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강의시스템과 특화된 트랙제 이수 등을 통하여 학생들의 졸업 후 취업률 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졸업생에게는 공학사의 학위가 수여되며, 토목기사, 건설재료기사, 건설안전기사, 측량 및 지형정보기사, 측지기사, 지적기사, 수질환경기사, 토양환경기사, 빅데이터분석기사 등의 전문자격증 취득이 가능하여 학생들의 적성에 따른 전문분야 선택의 폭이 매우 넓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대학원 및 교직과정이 설치·운영되고 있어 희망하는 학생들이 과정을 이수하면 공학석사, 공학박사 그리고 중등교원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지역시스템공학과는 1969년에 설립되어 5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그동안 1,600여명의 졸업생이 배출되어 국가발전에 주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취업률은 매년 학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졸업생들의 대부분이 공기업과 건설관련분야에 취업하고 있다. 또한 21세기 새로운 성장동력인 친환경 관련분야인 친환경 대체에너지, 스마트농촌, 친환경 수자원 개발 및 관리, 국토환경 복원 및 관리분야 등으로 진출분야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어 그 전망은 더욱 더 밝다고 하겠다.

• 독창적 사고와 분석적 사고, 문제해결능력이 뛰어난 풍부한 창의력을 가진 인재
• 책임감과 이타심, 봉사정신이 투철한 이타적 희생정신이 강한 인재
• 지역시스템공학과의 전공에 대하여 준비도, 이해도, 일치도 및 지원의지가 명확하며 열정 및 주도성, 성취지향적인 강인한 자생력을 가진 인재